어느 시골집 하얀 강아지와 눈이 마주쳤는데 반갑게 꼬리치며 반겼다. 갇쳐있는 강아지가 안쓰러웠다. 더보기 평택서천사 평택 서천사 평택항 구경갔다 오서는길에 들른 서천사 옛건물과 현대의 건물이 공존하고있어서 정취를 느끼고 그런건 아니었어요. 그래도 문화제중 한곳인데 좀 소홀한 느낌이었죠. 멀리서 바라본 서천사모습이예요. 옛건물들은 자연과 조화롭게 지어서 그런지 평화롭고 아늑한 느낌이죠. 멀리 보이는 곳이 안중쪽인가요? 서천사의 추억이 고스란히 있는 이 건물을 낡아서 이제 한달있으면 헐린다하니 마음이 슬펐어요. 곳 헐리는 요사채의 구석구석을 남기고 싶어 찍어왔어요.~ㅠ 이건 부억들어가는 문 옆에 있던 고리인데 아마도 개를 묶어놨던 것같아요. 부억안쪽 모습이예요. 바깥에서 사진찍고있으니 이곳에 계시는 아주머니께서 부엌문을 열고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부엌에 제비집이예요. 헐리고 새로운 대체건물이라네요 옛것들이 사라지는..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