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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코스

대부도의 구봉도

 

대부도의 구봉도

7년전에 친구들과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모임에서 한시간 넘어 도착한 대부도

출발할때 버스밖으로 간간이 빗줄기가 떨어졌는데

도착하니 날씨가 선선하니 산책하기 좋았다.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틀어가 올라가는 코스가 해안길따라 넓게 펼쳐진 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며

가다보면 구불구불 넘어가는 산책길이 힘들지 않게 펼쳐져서 운동을 한없이 멀리해 근육이 소실된

내 체력으로도 거뜬히 오를만 하다.

 

대부도의 구봉도 해솔길

산행을 마치고 해안길을 따라 지루하다 할쯔음 나오는 요 우스운 틀에

살짝 자신있게 들어가니 40이 훌쩍넘은 나이에도 20대를 유지한다.

이렇게라도 20대가 함 돼봤다.

나이대에 통과 못해서 낑낑대며 서로 웃고 재미있게 웃으며 지나갔다.

 

갯벌체험장 준비물이다.

성인은 1만원.

어린이는 8000원이란다.

가족끼리 놀러가면 들어가보고 싶다.

 

 

 

바닷가 주변에서 고동이랑 꼬마게를 주웠다.

제법된다.

라면 끌여먹을 때 넣고 시원하게 먹어야겠다.

 

오전 12시쯤의 바닷가 풍경이다.

점심을 먹고 나와보니 물이 가득들어 차있다.

 

갈매기 소리가 모두 제 각각이다.

아님 암놈 숯놈 우는 소리가 틀린지 갈매기가 날으며 내는 소리가 제 각각이다.

대부도의 구봉도

해솔길을 따라 산행을하면 개미허리라는 곳에서 모두 모인단다.

대부도의 구봉도 는  다양한 재미를 준다.

모처럼만의 득템이다.

아무런 기대 안하고 들어간 요 악세사리 가게에서

충동구매로 악세사리 4개를 샇다.

3900원 균일가다.

요 모든게 모두 합쳐서 15,600원!! 득템이다.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