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코스

화성 윤.건릉 산책하기 좋은 코스 화성 윤.건릉 산책하기 좋은 코스 힘들때 힐링이 필요하고 생각할일이 있을때 화성근거리에 다녀오기 좋은 코스중 하나로 화성 융릉, 건릉을 추천해드립니다. 평일임에도 관광하려 오신 분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아이를 유모차끌고 산책나온 부부, 혼자 나와서 밴치에 앉아 책을 읽고있는 남자분, 아이데리고 잔디위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을 찍는 아빠와 단체로 관광오신 어르신분들과 젊은이들...,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상쾌한 숨을 들이마시며 도시의 피로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높지 않은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간간이 떡갈나무 사이로 도토리가 딱딱 떨어지는 소리까지 생각없이 좋아진다. 이른 가을의 맑은 공기와 어우러지는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로 상쾌함은 배가된다. 제대로 힐링이다. 융릉 안에 모셔진 .. 더보기
나무타기 즐기는 냥이 나무타기 즐기는 냥이 사무실 앞에 정원에 산책나가서 만난 냥이~^^ 눈을 한번쯤 맞춰주면 좋으련만 시선을 회피하며 사람이 좋은지 산책하는 우리옆을 따라다니며 나무를 타고있다. 더보기
대부도의 구봉도 대부도의 구봉도 7년전에 친구들과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모임에서 한시간 넘어 도착한 대부도 출발할때 버스밖으로 간간이 빗줄기가 떨어졌는데 도착하니 날씨가 선선하니 산책하기 좋았다.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틀어가 올라가는 코스가 해안길따라 넓게 펼쳐진 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며 가다보면 구불구불 넘어가는 산책길이 힘들지 않게 펼쳐져서 운동을 한없이 멀리해 근육이 소실된 내 체력으로도 거뜬히 오를만 하다. 대부도의 구봉도 해솔길 산행을 마치고 해안길을 따라 지루하다 할쯔음 나오는 요 우스운 틀에 살짝 자신있게 들어가니 40이 훌쩍넘은 나이에도 20대를 유지한다. 이렇게라도 20대가 함 돼봤다. 나이대에 통과 못해서 낑낑대며 서로 웃고 재미있게 웃으며 지나갔다. 갯벌체험장 준비물이다. 성인은 1만원. 어린이는 800.. 더보기
초보 농사꾼 옆의 베짱이 사진사 초보 농사꾼 옆의 베짱이 사진사 간성에 살고있는 큰언니 작년에 자그마한 논밭을 사서 올해 각종나무를 날라다 심고 가꾸고있는 중이다. 단체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열심히 비닐작업을 하고계신 한여사~^^ 초보 농사꾼 옆의 베짱이 사진사 그옆에서 한가로이 얌전한 표정으로 엄마의 사진찍기에 놀이에 응해주는 얌전한 울 아현이.^^ 초보 농사꾼 옆의 베짱이 사진사 한여사는 열심히 동생들과 자식들 걷어 먹일생각에 농사에 전념없으시고 그옆에서 사진찍기에 열심힌 조카는 자신의 딸이 무슨일을 벌일지 까막득히 모르고 한가한 배짱이마냥 한여사의 농사짖는 사진만 찍어댄다. 피부좀 생각하며 일하라는 나의 충언도 마다하고 맨살로 열심히 농사짇는 한여사. 올여름엔 저 멀리 동남아에서 비행기타고 온 동남아 현지인처럼 새까.. 더보기
봄에 들판에서 볼수있는 풍경 봄에 들판에서 볼수있는 풍경 쪽파 머루순 마늘 상추 강낭콩순 요건 아로니아 요목이래요. 요건 아로니아 요목이래요. 드릅순 유채꽃 왕 대추나무 묘목심고 가지치기 한건데 예쁘네요. 버드나무 매화나무 더보기
평택 배다리 호수공원 평택 배다리 호수공원 4월 중순의 배다리 호수공원 , 평일이라 한적하고 한가로웠네요. 호수길을 따라 쭉 걸으면 힐링도 되고 산책도 되서 자주 나오는 곳인데 모처럼만에 안산에서 친구가 와서 같이 걸었네요. 호수를 보며 그네를 탈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엄마 아이, 친구, 연인들이 나와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수있는 좋은 공간이예요. 평택엔 평지가 많다 보니 산이 별로 없어요. 배다리 호수공원 옆으로 자그마한 소나무 숲이 있어요. 더보기
미세먼지가 지나간 맑은 하늘 미세먼지가 지나간 맑은 하늘 너무 아름다운 하늘이 로 뒤덮혀있었네요. 언제나 푸르른 하늘이 어느새 미세먼지로 뒤덮히며 귀한 존재가 되었네요. 모처럼만에 푸르른 하늘을 맘껏봤어요. 미세먼지가 지나간 맑은 하늘~^^ 미세먼지로 덮힌 꽃을 볼때 답답했었는데 꽃들도 한결 예뻐보여요. 드릅순을 태어나서 처음봤어요. 조금 자라면 따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맛나죠?^^ 미세먼지 없는 언제나 이런 맑은 하늘을 보고싶네요. 더보기
평택 덕동산 평택 덕동산 숨은그림 찾기~^^ 가운데 앉아있는 비둘기를 찿아보세요.^^ 덕동산 꼭데기 올라가니 평택읍에서 시승격기념으로 87년도에 준공한 정자가 있네요. 봄비가 온 다음날이라서 소나무 향기가 온몸으로 전해지네요. 아침에 오면 상쾌하니 좋겠어요. 곳곳의 봄 덕동산 산책길 여기부턴 덕동산 아래있는 명법사이네요. 명법사안의 활짝핀 수선화 명법사 명법사 예쁜화단 더보기
어느 시골집 하얀 강아지와 눈이 마주쳤는데 반갑게 꼬리치며 반겼다. 갇쳐있는 강아지가 안쓰러웠다. 더보기
평택서천사 평택 서천사 평택항 구경갔다 오서는길에 들른 서천사 옛건물과 현대의 건물이 공존하고있어서 정취를 느끼고 그런건 아니었어요. 그래도 문화제중 한곳인데 좀 소홀한 느낌이었죠. 멀리서 바라본 서천사모습이예요. 옛건물들은 자연과 조화롭게 지어서 그런지 평화롭고 아늑한 느낌이죠. 멀리 보이는 곳이 안중쪽인가요? 서천사의 추억이 고스란히 있는 이 건물을 낡아서 이제 한달있으면 헐린다하니 마음이 슬펐어요. 곳 헐리는 요사채의 구석구석을 남기고 싶어 찍어왔어요.~ㅠ 이건 부억들어가는 문 옆에 있던 고리인데 아마도 개를 묶어놨던 것같아요. 부억안쪽 모습이예요. 바깥에서 사진찍고있으니 이곳에 계시는 아주머니께서 부엌문을 열고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부엌에 제비집이예요. 헐리고 새로운 대체건물이라네요 옛것들이 사라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