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천사
평택항 구경갔다 오서는길에 들른 서천사
옛건물과 현대의 건물이 공존하고있어서 정취를 느끼고 그런건 아니었어요.
그래도 문화제중 한곳인데 좀 소홀한 느낌이었죠.
멀리서 바라본 서천사모습이예요.
옛건물들은 자연과 조화롭게 지어서 그런지 평화롭고 아늑한 느낌이죠.
멀리 보이는 곳이 안중쪽인가요?
서천사의 추억이 고스란히 있는 이 건물을 낡아서 이제 한달있으면 헐린다하니 마음이 슬펐어요.
곳 헐리는 요사채의 구석구석을 남기고 싶어 찍어왔어요.~ㅠ
이건 부억들어가는 문 옆에 있던 고리인데 아마도 개를 묶어놨던 것같아요.
부억안쪽 모습이예요.
바깥에서 사진찍고있으니 이곳에 계시는 아주머니께서 부엌문을 열고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부엌에 제비집이예요.
헐리고 새로운 대체건물이라네요
옛것들이 사라지는게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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