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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덕동산 평택 덕동산 숨은그림 찾기~^^ 가운데 앉아있는 비둘기를 찿아보세요.^^ 덕동산 꼭데기 올라가니 평택읍에서 시승격기념으로 87년도에 준공한 정자가 있네요. 봄비가 온 다음날이라서 소나무 향기가 온몸으로 전해지네요. 아침에 오면 상쾌하니 좋겠어요. 곳곳의 봄 덕동산 산책길 여기부턴 덕동산 아래있는 명법사이네요. 명법사안의 활짝핀 수선화 명법사 명법사 예쁜화단 더보기
비오는 날 퇴근길 비오는 날 퇴근길 비오는 날의 퇴근길은 많이 막혀서 지루하죠. 우연히 막히는 자동차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과 안개낀 도시와 어우러져서 풍경처럼 예쁜거예요. 예쁜 순간의 풍경이 차에 밀려 지나가며 못찍고 아쉬움에 몇컷 찍으며 퇴근하니 퇴근길이 그리 지루하지 안았어요^^ 빗방울 튀긴 차창은 빗물과 네온사인 자동차 불빛과 어우러져서 그림작품같아요. 나혼자만 그런가? 건널목 건너는 우산쓴 사람들이 예쁜데 지나가는 차라 안전이 우선, 힝~ 못찍었어요. 차가 막힐때마다 사진찍으면서 오니 퇴근길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더보기
지각 아침에 여유있게 출발해서 고속도로를 타고오며 저장해둔 음악을 들으며 왔는데..., 순간 방심하는 찰나에 안성아이씨를 빠져 나와야 하는데 아~ 망했다.... 안성아이씨는 저멀리 뒤에서 아쉬워하며 쳐다보고 있고, 북천안의 이정표가 한심한듯 손짓하고 있었다. 헐...., 9시40분까지 출근인데... 지각시엔 5만원 벌금을 정해서, 어제도 지각했는데, 그런다고 내가 지각 상습범은 아니다. 처음으로 연거푸 두번을 지각하니, 모두합처 10만원의 거금이 훅 날라갔다. 팀장님께 길잘못들어 원치않는 천안을 가고있다고 십만원이 너무 아깝게 훅 날라간다고 그 와중에 전화하니 팀장왈 친절한 목소리로 " 어떻게요. 조심히 오세요. 그래야지 다음에 정신차리고 지각안하죠." 이런, 갑자기 차안이 더워진다. 매연 황사로 차문도 못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