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솔 레스토랑 예솔 레스토랑 사무실 옆 레스토랑에서 모처럼 만에 친구랑 돈까스를 쓸었어요. 이런곳은 결혼하구 첨인것? 같네요. 야채샐러드가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인데, 전 마요네즈랑 참깨등이 들어간 소스가 맛있는데 그냥 새콤 달콤한 소스..., 돈까스랑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은근 배불러요. 분위기가 예뻐서 손님들이 제법되네요. 오래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긴 좋은것 같아요. 후식으로 커피가 나와요. 팥빙수가 나오면 환상이겠는데..., 녹차, 커피, 오렌지쥬스등 차종류로 나오네요. 친구가 맛있는 점심이었다고, 행복해 하네요.^^ 더보기
평택 배다리 호수공원 평택 배다리 호수공원 4월 중순의 배다리 호수공원 , 평일이라 한적하고 한가로웠네요. 호수길을 따라 쭉 걸으면 힐링도 되고 산책도 되서 자주 나오는 곳인데 모처럼만에 안산에서 친구가 와서 같이 걸었네요. 호수를 보며 그네를 탈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엄마 아이, 친구, 연인들이 나와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수있는 좋은 공간이예요. 평택엔 평지가 많다 보니 산이 별로 없어요. 배다리 호수공원 옆으로 자그마한 소나무 숲이 있어요. 더보기
미세먼지가 지나간 맑은 하늘 미세먼지가 지나간 맑은 하늘 너무 아름다운 하늘이 로 뒤덮혀있었네요. 언제나 푸르른 하늘이 어느새 미세먼지로 뒤덮히며 귀한 존재가 되었네요. 모처럼만에 푸르른 하늘을 맘껏봤어요. 미세먼지가 지나간 맑은 하늘~^^ 미세먼지로 덮힌 꽃을 볼때 답답했었는데 꽃들도 한결 예뻐보여요. 드릅순을 태어나서 처음봤어요. 조금 자라면 따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맛나죠?^^ 미세먼지 없는 언제나 이런 맑은 하늘을 보고싶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