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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농사꾼 옆의 베짱이 사진사 초보 농사꾼 옆의 베짱이 사진사 간성에 살고있는 큰언니 작년에 자그마한 논밭을 사서 올해 각종나무를 날라다 심고 가꾸고있는 중이다. 단체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열심히 비닐작업을 하고계신 한여사~^^ 초보 농사꾼 옆의 베짱이 사진사 그옆에서 한가로이 얌전한 표정으로 엄마의 사진찍기에 놀이에 응해주는 얌전한 울 아현이.^^ 초보 농사꾼 옆의 베짱이 사진사 한여사는 열심히 동생들과 자식들 걷어 먹일생각에 농사에 전념없으시고 그옆에서 사진찍기에 열심힌 조카는 자신의 딸이 무슨일을 벌일지 까막득히 모르고 한가한 배짱이마냥 한여사의 농사짖는 사진만 찍어댄다. 피부좀 생각하며 일하라는 나의 충언도 마다하고 맨살로 열심히 농사짇는 한여사. 올여름엔 저 멀리 동남아에서 비행기타고 온 동남아 현지인처럼 새까.. 더보기
삼대째 손두부 (포승맛집) 삼대째 손두부 (포승맛집) 저녁에 출장간 곳에서 두부 전문점에서 새우튀김을 시켜 먹었는데 두개정도 먹으니 기름기가 많이 남이 남아있어서 느끼했다. 역시 전문점에선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을 시켜야함. 삼대째 손두부 (포승맛집) 삼대째 손두부 (포승맛집) 얼큰한 해물뚝베기 시원하니 맛있다. 삼대째 손두부 (포승맛집) 순두부를 시키면 콩두유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난 개인적으로 그것이 고소하니 맛있다. 삼대째 손두부 (포승맛집) 다른곳의 삼대째에서 못본 가운데 콩으로 만든 콩고기 반찬^^ 삼대째 손두부 (포승맛집) 얼큰한 해물 뚝베기가 바람불어 추웠던 몸을 따듯하게 녹여준다. 더보기
부침개 (쑥부침개) 부침개 (쑥부침개) 잠깐의 틈을 내서 쑥을 뜯어 버무리를 만들어 먹고싶었지만, 순두부 식당에서 콩비지를 얻어와 결합해서 만들어 먹을 것을 생각하다가 퓨전 콩비지 쑥부침개를 즉석 만들어 먹겠다 생각하고 도전!!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비지~^^ 얻어온 비지에 부침가루를 반반씩 썩었다. 비지만으로 하고싶지만 찰기가 없어서 부침가루를 썩어줬다. 쑥부침개 반죽이다. 비지랑 골고루 썩어서 계란을 하나 넣어 탁 풀어 반죽을 질게 해놓고 깨끗이 씻어논 쑥과 버무려서 소금간을 약간해서 이제부터 부치면 끝!!^^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쑥부침개~ 다이어트하는 딸은 쑥부침개를 다섯개나 먹고 맛있다고 또먹구, 엄마한테 화풀이한다. "엄마 요리할땐 나 모르게 해!!" 에고 해주고도 좋은소리 못듣는 나는,.. 더보기